서울 송파구 한강변에서 마지막 남은 대규모 재건축 사업지, 바로 ‘장미1·2·3차 아파트’가 본격적으로 날개를 펴고 있습니다. 무려 5,000세대 이상 규모, 최고 50층 설계에 더블역세권까지 갖춘 입지. 지금이 아니면 기회는 없을 수 있습니다. 본격 추진을 앞둔 장미 재건축, 지금부터 핵심을 짚어드립니다.
정비계획 확정 직전 단계, 수치와 입지로 해석한 이유 있는 상승 기대! 이 글을 통해 확인해보세요.
장미1·2·3차, 50층·5,165세대로 환골탈태
송파구 신천동 일대 장미1·2·3차 아파트가 기존 3,522세대(최고 24층)에서 최고 50층, 총 5,165세대의 대단지로 재건축됩니다. 특히 공공주택 514세대를 포함한 규모로, 지역 내 거주 수요와 도시 균형개발을 고려한 설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.
정비계획 확정 직전… 시공사 선정도 초읽기
현재 장미 단지는 정비계획 변경안을 주민공람 중이며, 공람이 마무리되면 정비계획 고시 및 시공사 선정이 바로 이어질 예정입니다. 신속통합기획이 이미 확정된 상태로, 행정절차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.
추정비례율 86.88%… 분양가도 탄탄
추정비례율은 약 86.88%로, 일반적인 재건축 단지보다 높은 편입니다. 총수입 추정액은 11조8,145억 원, 지출은 3조6,602억 원으로 추산되며, 권리자 분양가도 84㎡ 기준 23억 원대입니다. 기존 86㎡ 소유자의 평균 자산은 약 20.1억 원 수준입니다.
세대수 구성표 및 자산 추정치
구분 | 세대 수 | 비고 |
---|---|---|
총 세대수 | 5,165세대 | +1,643세대 증가 |
60㎡ 이하 | 799세대 | 공공주택 포함 |
60~85㎡ 이하 | 2,675세대 | - |
85㎡ 초과 | 1,691세대 | - |
권리자 분양가 | 84㎡ 기준 23.1억 원 | 예상치 |
추정 비례율 | 86.88% | 사업성 우수 |
입지의 절대 강자: 더블역세권+한강뷰
장미단지는 2호선 잠실나루역과 2·8호선 잠실역을 품은 ‘더블역세권’입니다. 올림픽공원, 잠실한강공원, 석촌호수 등 초대형 녹지시설에 인접해 있으며, 잠동초, 잠실중 등 교육환경도 우수합니다. 홈플러스, 롯데백화점 등 대형 편의시설도 도보권입니다.
Q&A
Q1. 장미1·2·3차 재건축은 현재 어떤 단계인가요?
정비계획 변경안 주민공람 중이며, 이후 시공사 선정이 진행될 예정입니다.
Q2. 총 세대수는 기존보다 얼마나 늘어나나요?
기존 3,522세대에서 5,165세대로 약 1,643세대 증가합니다.
Q3. 일반 분양가와 비례율은?
전용 84㎡ 기준 23억 원대로 추정되며, 비례율은 86.88%입니다.
Q4. 가장 큰 입지적 장점은?
더블역세권, 한강 조망 가능성, 녹지 인접 등 3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.
Q5. 신속통합기획과 관련된 절차는 완료됐나요?
2023년 8월에 신속통합기획안은 이미 확정됐으며, 후속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.
정리 및 마무리
서울 동남권 재건축의 핵심, 장미1·2·3차가 본격적인 개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습니다. 최고 50층, 5,000세대 이상, 그리고 더블역세권과 한강조망까지 갖춘 이 단지는 '잠실 마지막 재건축'이라는 프리미엄을 품고 있습니다.
정비계획이 곧 확정되며 시공사 선정도 초읽기에 들어간 만큼, 관심 있는 분들은 지금부터 체크해 두셔야 할 타이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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